설리·최자, 2년 7개월 만에 결별

  • 등록 2017.03.06 17: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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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리(23·최진리)와 래퍼 최자(37·최재호)가 결별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하고 헤어졌다"고 말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또한 이날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관계가 멀어졌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2014년 8월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한지 2년 7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두 사람은 띠동갑이 넘는 나이차, 래퍼와 아이돌스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SNS에 데이트 하는 모습을 수시로 공개해 연예계 대표 커플로 꼽혔다.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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