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류현경♡박성훈 "연극하다 연인사이로"

  • 등록 2017.03.21 12:26:09
  • 댓글 0
크게보기

연예계에 연극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류현경(34)과 박성훈(32)이다.

21일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친분을 맺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프레인TPC는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현경은 1996년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 아역을 맡아 연기를 시작,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과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등에 출연했다. 박성훈은 '히스토리 보이즈', '유도소년', '프라이드' 등 연극 무대를 통해 인기를 끈 미남 배우다.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 등 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다.

연예뉴스팀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