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 2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

  • 등록 2017.04.18 14: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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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35)이 2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8일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왔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소속사는 "정겨운은 열애 소식이 알려져 상대방과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출연진·스태프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면서도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정겨운은 2004년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2005)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불한당'(2008) '달콤한 인생'(2008) '천만번 사랑해'(2009) '미녀의 탄생'(2014)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MBC TV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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