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종합외식기업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고기 전문점 ‘이차돌’이 GS25와 협업을 통해 가정간편식(HMR)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차돌은 대표 메뉴인 ‘차돌박이’를 활용한 ‘차돌구이’와 인기 메뉴 ‘이된장’을 모티브로 기획된 ‘차돌된찌’의 2종을 GS25에서 선보인다.
이차돌 연구소에서 개발한 특제 소스로 구운 ‘차돌구이’는 쌈채소가 함께 제공된다. 신선한 쌈채소와 고소한 차돌박이의 조합은 설명이 필요 없는 맛으로 완벽한 한끼로 손색없는 맛이다.
큼직한 차돌과 두부, 채소가 가득 든 차돌된찌는 즉석밥이 들어있어 부족함이 없이 든든한 식사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차돌 매장의 특색을 표현한 패키지로 맛을 보기 전 이차돌의 분위기를 먼저 느낄 수 있다.
이차돌의 가정간편식 ‘차돌구이’와 ‘차돌된찌’는 28일(수)부터 전국 GS25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주지역은 29일(목)부터 가능하다.
이차돌은 신상품 출시 기념 경품행사도 마련했다. GS25 앱에서 이차돌의 상품 2개를 구매하고 GS Pay로 결재하면 즉석 당첨 경품응모권을 제공한다.
1등(1명)에게는 오사카 투어의 기회가 주어지고, 이차돌 골프공(10명), 이차돌 국과 탕으로 구성된 ‘이차돌 HMR세트’(30명)와 ‘이차돌 상품교환권’(50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차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으로 발생한 이익금은 가맹점과 나누게 된다”며 “가맹점 마케팅 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으로 단발적인 것이 아닌 상품판매로 발생하는 수익에 지속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가맹점 상생을 위한 묘안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차돌은 ‘이차돌 숙주볶음’, ‘이차돌 쫄면’의 가정간편식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외식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