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길리어드에 1077억 규모 HIV 원료의약품 공급

  • 등록 2024.09.20 10: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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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유한양행은 길리어드 사이언스에 1076억6965만원 규모의 HIV치료제 원료의약품(HIV API)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5.79%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9월30일까지다.

이정수 fdai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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