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지난 9일 최종 사용 승인을 받은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준공현장 지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롯데건설은 13일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150여명이 모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부터 지상 1층까지 타워 전 층을 청소했다고 밝혔다.
준공현장 지원의 날 행사는 입주를 앞둔 고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본사와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해왔다.
한편 롯데건설은 이 외에도 매월 '안전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해 본사 임원과 팀장들이 현장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거나 일일 안전요원 업무를 수행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