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국토부·공군·항공사, 2019년 완공될 항공박물관 건립 위한 MOU 체결

정부가 2019년 완공 예정인 국립항공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7개 주요 항공 유관기관과 손을 잡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3일 7개 주요 항공 유관 기관과 항공유물 확보, 연계 프로그램 구성, 홍보방안 발굴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 공군,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7개 주요 항공 유관기관 CEO 등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립항공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뿐 아니라 이후 박물관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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