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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혜리·전현무·김원효…★들 투표 인증샷 잇따라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당일 오전부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연예계의 투표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스타 부부들의 인증샹이 눈길을 끈다. 배우 최수종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인 하희라와 함께 촬영한 투표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투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하고 아름다운 권리.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 사랑. 감사"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이어 "부디 새로운 대통령 시대에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나라, 교육 때문에 엄마들이 허구한 날 모여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국민들이 열 받지 않는 나라, 선진국을 부러워 하지않는 나라, 분열없이 하나되는 통합의 나라를 만들어 주시길 소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개그맨 김원효 역시 아내 심진화와 함께 투표 인증샷을 남긴 뒤 "여러분 조금 있으면 밝은 미래가 다가온대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투표 안하면 안돼~' 등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한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아이돌들의 투표 인증샷도 이어졌다. 검은 모자와 검은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는 SNS에 인증샷과 함께 "꼭 투표합시다!"라고 적었다. '레인보우' 출신 지숙도 투표장 인증샷과 함께 "아침부터 상쾌하게 투표 완료! 우리 오늘 꼭 투표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4일 사전투표에 참여한 걸그룹 '모모랜드'의 제인, 혜빈, 연우은 이날 SNS에 "투표는 국민의 권리입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투표합시다!"라고 적었다. 대선 투표일인 5월9일이 새겨진 머리띠를 쓴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전현무도 SNS에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 꽃길만 걷자^^~ 스케줄 전 벼락투표♡ 다들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인증샷을 남겼다. 배우 류준열은 대선 투표 도장이 찍힌 왼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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