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국내 주식형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입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17억원이 순유입됐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1006억원,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888억원이다. 공모펀드에서 127억원 늘어난 반면 사모펀드에서 10억원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159억원 늘면서 18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는 972억원 줄면서 3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142억원 늘었지만 해외 채권형펀드에서 1113억원이 빠졌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1190억원 줄면서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3조6708억원, 순자산액은 114조430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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