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16일 오후 7시17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76㎡가 모두 타 3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하지만 집주인 A(45)씨가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내 B(49)씨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감식을 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16일 오후 7시17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76㎡가 모두 타 3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하지만 집주인 A(45)씨가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내 B(49)씨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감식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