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 서경방송 등 13개 업체 선정

세종텔레콤,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등 4개 업체 신규 선정
선정된 13개 업체, 2021년까지 3년 간 서비스 제공 예정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이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로 13개 사를 선정했다.


  15일 우본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머천드코리아 ▲서경방송 ▲세종텔레콤 ▲스마텔 ▲아이즈비전 ▲에넥스텔레콤 ▲와이엘랜드 ▲위너스텔 ▲유니컴즈 ▲인스코비 ▲제주방송 ▲큰사람 ▲한국케이블텔레콤이다.


  ▲세종텔레콤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 등 4개 업체는 신규로 선정된 것이다. 통신망별로는 SKT망 4개 업체, KT망 4개 업체, LGU+망 5개 업체다.


  선정된 13개 업체는 10월 말까지 우본과 계약한 뒤 내년 1월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 2021년까지 3년 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본은 "이번에 위탁판매업체로 선정됐음에도 추가 현장 방문 등에서 허위사실 등이 발견된 때에는 계약이 체결되지 않거나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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