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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디지털 성범죄·사이버 중독 등 인터넷 피해 예방 콘텐츠 공모



[파이낸셜데일리=김승리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미디어 교육에 활용할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방심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2018년도 10대 과제 ' 중 '디지털 성범죄 예방' '사이버 폭력 대처' '사이버 중독 예방' 등 '인터넷 피해 예방’을 주제로 한 40분 내외 미디어 교육 강의 콘텐츠를 신청받을 예정이다.
 
기한은 8일부터 11월7일까지다. 국내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방심위 홈페이지에 제시된 양식에 따라 이메일(contest2018@kocsc.or.kr)로 공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심사를 거친 본선 진출작 총 10편을 11월14일 방심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11월27일 본선인 발표 대회와 시상식을 열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4편 등을 선정한다. 총상금 1000만원도 제공한다.


  방심위는 최종 수상작을 미디어 교육 교재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방심위 미디어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방심위 홈페이지(http://www.kocsc.or.kr/PageLink.do) 참조 또는 공모전 운영사무국(02-2233-4027)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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