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사업화 아이템 있는 기창업자의 콘텐츠 상용화 및 도약 지원


[파이낸션데일리=강철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옛 시민회관 쉼터 공원 내 틈문화창작지대)에서는 오는 10월 19일(금)까지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창업 2년 이상 5년 미만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젝트’는 사업화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콘텐츠 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하여 전문가 멘토링 및 콘텐츠 상용화 지원을 통한 성장 지원 프로젝트다.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젝트는 글로벌 경쟁력(20%), 지속가능성(20%), 시장경쟁력(20%), 기술성(20%), 창업자 역량(20%)을 기준으로 선별하여 ▲영상/웹툰 ▲3D프린팅 ▲메이커스 ▲랜딩페이지 ▲언론홍보 ▲SNS 마케팅 등 콘텐츠 상용화 지원에 한하여 총 5개 기업을 지원한다. 1개사 당 최대 300만원까지(바우처:외주제작비) 연계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젝트는 콘텐츠(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게임 출판, 패션, 공연, 공예 등 문화산업 전 분야)를 활용하여 콘텐츠 장르간, 기술간 융합에 기반한 새로운 창작과 비즈니스 사업화를 희망하는 2년 이상 5년 미만의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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