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창원 내곡도시개발 지구, 경남의 자녀 교육 특화 아파트, ‘에듀카운티’ 오픈 임박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OECD 국가 중에서도 자녀 교육열이 가장 높은 한국이지만 서울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 특화 환경으로 지방민들은 우수한 교육적 환경을 누릴 수 없다는 게 아쉬운 흠결로 지적된다.


이에 자녀에게 우수한 교육적 환경을 선사하고자 하는 지방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수준 높은 교육열을 충족할 수 있는 기쁜 소식이 생겼다. 바로 자녀 교육 특화 아파트를 표방한 창원 내곡도시개발의 ‘에듀카운터’다.


유치원 교육 특화 단지로 단지 내에는 일본 후지 유치원 수준의 명문 사립유치원을 설립해  입주민들에게 2년 무상 교육 혜택이 주어진다. 사교육 특화로 단지 내 초〮중등 국내 최고 수준의 명문학원 에듀센터를 설립해 입주민의 자녀들은 2년간 영어, 수학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에듀카운터 관계자는 “45만평의 창원 내곡 도시개발 지역에 학교 4곳이 신설되고 아파트 단지마다 초대형 명문 학원이 들어서는 등 경남 최초의 교육 특구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미 교육특화 추진 업체는 국내 최고 수준의 명문학원과 업무협약서를 체결, 지난 13일부터 창원 세코에서 내곡도시개발 조합원, 부동산관계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2월 모델하우스 오픈예정을 앞둔 창원내곡 에듀카운티는 1차로 1490세대(59m² 1040세대, 74m² 300세대, 84m² 150세대)구성하고 전세대 4bay 혁신평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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