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엠토디자인 ‘올림픽 굿즈’, ‘DFA 어워드 2018’ 우수상 수상


하이엔드 디자인 전문 기업 ‘엠토디자인(대표 유민선)’은 지난 4일 열린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Design For Asia Awards, DFA 어워드) 2018’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굿즈’로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시작된 DFA 어워드는 홍콩정부 산하인 홍콩디자인센터(HKDC)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아시아 관점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세계에 알리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엠토디자인은 지난 ‘DFA 어워드 2016’에 아트스트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K-ART프로젝트’로 우수상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역시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엠토디자인 유민선 대표는 “무엇보다도 전세계인들이 주목하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같은 국가적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단순 응원용으로만 인식되던 스포츠 굿즈 상품이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감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엠토디자인의 ‘평창 올림픽 굿즈’가 많이 사랑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등 경계를 넘어선 디자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엠토디자인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최상의 디자인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다. 광범위한 마케팅 이슈 (브랜드 컨설팅, 아트마케팅, 광고, 편집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기업 프로모션) 등을 단순히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에서 뛰어 넘어 감성을 자극하는 전략적 마케팅이 될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와 독창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결합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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