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건설단체총연합회, 유주현 회장 선출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가 14일 정기총회를 열고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수석부회장을 신설하는 정관개정안을 의결하고 감사 1인,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7인 등의 임원선임을 회장에게 일임했다.

유 회장은 감사에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을 선임했다. 또 부회장은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등을 확정했다. 

이사진에는 ▲도상익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 ▲최영묵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등을 각각 선임했다.
 
수석부회장은 정관개정(안)의 국토교통부 허가를 받은 후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을 선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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