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 소외계층 여학생 위해 1억원 기부

소외 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보온 잡화 지원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가 소외 계층 여학생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9일, 관계자에 따르면 키스미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2,862,800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착한 키스미’ 캠페인의 일환으로 키스미의 기부금은 소외 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스타킹 등 보온 잡화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키스미의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2013년 MP한강에서 시작하였으며 지난해부터 키스미의 한국지사 ㈜한국키스미가 취지와 의미를 이어받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해당 기간 구매 고객에게 기부의 증표로 사랑의 하트 열매 거울을 증정하는 등 함께하는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한국키스미 관계자는 “키스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이라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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