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주)디아이파츠 김도일 대표, 룬웨이다와 MOU 체결 등 수주 등 다양한 성과 이뤄내..

[파이낸셜데일리 = 강철규 기자] 최근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창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한 성장을 이루어낸 세계적 회사의 역사도 청년 창업에서부터 시작된다.


정부에서는 국내의 많은 대표가 걱정 없이 혁신 창업에 힘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도일 대표는 자동차 부품 전문 유통 회사 ‘(주)디아이파츠’를 성실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는 열정 넘치는 차세대 CEO로 평가 받고 있다.


 

▲ 김 대표가 우수기업인에 선정되어 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김 대표는 2017년 1월, 국내 시장점유율 90%를 돌파한 자동차 부품 제작 전문 주식회사 세원으로부터 총점제 부문 최우수상과 모기업 차량 정보 제공 부문 공로상을 수여했다.


같은 해 6월에는 벤처기업 확인 절차를 마쳤고, 12월에는 첨가제가 포함된 윤활유를 발명해 국제 특허법률사무소로부터 특허 출원 완료 허가를 받았다.


그에 그치지 않고 18년 11월에 포집 효율성을 높인 2중 주름부 차량용 에어 필터 출원 신청을 완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바로 다음 달인 12월 13일에는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된 ‘2018 강원 벤처 창업인의 밤’에 참석해 우수 창업기업 대표로 강원 테크노파크 원장상을 받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눈에 띄는 실적을 이뤄냈다.


 
▲ 김 대표(왼쪽)가 룬웨이다의 리카이 대표와 1000억원 수출계약 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렇듯 기초부터 시작하여 성실하게 달려온 김 대표는 올해 1월 중순, 기술 이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일, ㈜디아이파츠의 주력 제품인 ‘미생물 및 초미세먼지 잡을 수 있는 여재’와 ‘공기주의 미생물 및 초미세먼지 디텍터’를 중국 산동의 룬웨이다와 MOU을 체결하여 1000억원 규모의 납품 수주에 성공하여 업계의 큰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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