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민중앙교회, 일본 지교회에서 설립한 사회복지시설 ‘미츠바사’ 이웃사랑 전해

이수진 목사, 일본 ‘이다 만민교회’ 25주년 창립 기념 예배 설교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만민중앙교회 교역자 회장 이수진 목사는 지난 25일 일본 사회복지 시설인 나가노현 이다 시 소재 ‘미츠바사’를 방문하여 원생들을 위로하며 격려했다.

미츠바사는 이다 만민교회에서 설립한 사회복지 시설로 치매환자 입주 케어,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10여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다 만민 보란티아회’를 결성해 노인 복지와 청소년 선도를 위해 힘쓰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아왔다.

이러한 선행을 인정받아 이다 만민교회는 지역사회로부터 감사패와 표창장을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미츠바사는 이다 시의 인정받는 복지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앞서 이수진 목사는 지난 24일 이다 만민교회(담임: 유승길 목사) 창립 25주년 기념예배를 인도하며 복음 전파와 함께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을 격려했다.

이날 강사 이수진 목사는 ‘마태복음 25:1-13’을 본문말씀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부의 자격은 첫째 어떠한 시험 환난에도 흔들림이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며 둘째, 마음을 청결하게 하여 흠이 없는 신부이며 셋째, 기름 준비하고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