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력단절여성의 내일(JOB) 지원”, 동작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9 직업교육훈련 실시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동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9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직업능력개발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3월 11일 노무행정사무원, 플라워샵매니저, 무역사무원 과정을 개강했으며, 내일(JOB)를 향한 힘찬 행진이 시작됐다. 5월에는 법무관리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변호사, 법무사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법무행정사무원, 4차산업 유망직종인 SW코딩융합강사양성, 여성친화직종의 경리실무사무원 등 다양한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교육훈련을 통해 분야별 전문 지식은 물론 직업의식 향상과 취업대비 교육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수료 후 취업 시 ‘새일 여성 인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취업과 직무능력 향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각 과정은 교육훈련 참여를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분증과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지참하여 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직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 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자격요건 및 신청방법 등 2019 직업능력개발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여성새로일하기센터(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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