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일전기, ‘한일 더 사일런트 믹서’의 헬로키티 에디션 선보여

국민 이유식 믹서기 GMFC-670에 헬로키티 더한 스페셜 에디션 출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영양소 파괴 최소화한 오토펄스 기술과 위생적인 글라스 보틀 채용.. 이유식 믹서기로 안성맞춤


한일전기는 국민 이유식 믹서기인 ‘한일 더 사일런트 믹서’의 헬로키티 스페셜 에디션(GMFC-680HK)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일전기의 사일런트 믹서는 재료에 가해지는 칼날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오토펄스(Auto Pulse)’ 기술을 적용해 식재료가 가진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한 제품이다. 오토펄스 기술은 기존 믹서기의 속도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식재료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디지털 프로그램으로 재료의 순환력을 높여 균일하고 빠르게 내용물을 분쇄하고, 이를 통해 섬유질과 같은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는 분쇄기술이다.


사일런트 믹서는 고른 입자와 부드러운 식감을 얻을 수 있고, 위생적인 글라스 보틀을 채용해 아이들을 위한 이유식, 건강 주스 등을 만드는 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민 이유식 믹서기’라고 불릴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되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사일런트 믹서기(GMFC-670)에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를 적용해 특별함까지 더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다지기컵, 믹서컵, 분쇄컵이 모두 단단한 유리로 제작되어 스크레치가 적고 색·냄새 배임이 적어 위생적이다. 또한 탄탄한 바디와 보틀의 매끄러운 결합으로 진동과 소음을 줄여 책장 넘기는 소리(60dB)와 유사한 수준의 저소음(65dB)을 자랑한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한일 더 사일런트 믹서기는 유리 보틀과 티탸늄 칼날을 사용해 위생은 물론 고른 분쇄력, 저소음 기능을 갖춰 이유식 믹서기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헬로키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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