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 길잡이”, ‘글로벌 콘텐츠 스타트업 챌린지’ 성공적 마무리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국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 역량을 높이기 위한 수요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 ‘글로벌 콘텐츠 스타트업 챌린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의 아이디어융합 프로그램으로 신규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을 글로벌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총 3개의 유망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별 전문가 1:1 맞춤형 멘토링 지원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기업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특히 매출 성장까지 이끌어냈다는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인천 소재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창업 후 5년 미만의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모집됐다. 최종 선정된 ‘스테이지에이트(대표 이완희)’, ‘팀엠브이피(대표 최윤상)’, ‘제이와이드(대표 김지윤)’ 역시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아 인천을 대표할 스타트업으로 순항 중이다.


해당 사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지원, 홍보 및 마케팅 지원, 투자 유치 교육 등 지속적으로 성장에 견인할 수 있는 우수 프로그램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