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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체험단 '유플레이어스' 11일부터 모집"

LG V50 ThinkQ 체험단 2000명 11일부터 모집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첫 5G 스마트폰인 'LG V50 ThinQ' 출시를 앞두고 2000명의 체험단 '유플레이어스'를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플레이어스는 '유플러스'와 '플레이어스(Players)'의 합성어다. LG V50 ThinQ 스마트폰을 통해 U+5G 서비스를 즐기고 사용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하여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는 콘테츠 크리에이터를 의미한다.
 
유플레이어스에 선발되면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LG V50 ThinQ를 1년간 무상으로 임대해 주고 3VR 전용 헤드셋(HMD)이 제공된다. 데이터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5G 요금제 ‘5G 프리미엄(월정액 9만 5000원)’도 지원받는다.
 
LG유플러스는 "유플레이어스를 자사 5G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 아이돌Live, 5G 게임과 연계하여 프로야구, 아이돌, 게임 3가지 분야로 나눠 선발하고 체험단은 테마별 미션을 받아 수행하게 된다"고 했다.
 
유플레이어스 모집은 이달 1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일 오후 3시부터 오픈되는 전용 홈페이지(http://www.uplayers.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17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김남수 IMC전략담당은 “AR 400여편, VR 300여편, 공연 5300여편으로 5G 콘텐츠를 통신사 중 가장 잘 준비했으며, 구글(VR), 넷플릭스(영화), 엔비디아(게임) 등 최고 파트너들과 함께 차별적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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