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커티스 장),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개최

오는 6월7일까지 자원봉사 사례 응모 접수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푸르덴셜생명의 재단법인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커티스 장)은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해 격려하고자 ‘제21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응모사례는 서류, 면접, 현장 조사 등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친다.


동기, 창의성, 노력 지속성, 지역사회 공헌도 및 파급효과, 성장성, 리더십 등 다방면에서 엄격하게 평가된다.


이후 총 200여 건 이상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해 9월에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장관상과 금상 수상자 가운데 2인을 선발해 2020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푸르덴셜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자격은 국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이에 준하는 청소년이다.


2018년부터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개인 또는 단체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신청자는 오는 6월7일까지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받아 작성한 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