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한은행, '우수 콜센터' 16년 연속 선정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우수 콜센터에 16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고객상담센터가 빅데이터 기반의 초(超)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상 상담원' 도입, '지능형 컨택서비스'와 같은 디지털 신(新)서비스 확대 등으로 금융 업무의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고 신한은행은 전했다.


아울러 청각 장애인을 위한 '보이는 ARS',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화올림 서비스' 등을 시행하는 등 금융 소외계층 최소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소통의 최접점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발상과 새로운 도전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상담 서비스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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