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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KT) 멤버십, 6월 도미노피자·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혜택

'6월 ‘5Good 혜택' 도미노피자 50% 할인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KT가 도미노피자·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등 먹거리 혜택이 강화된 6월 멤버십 혜택을 30일 공개했다.


KT는 멤버십 전 고객 대상 모닝·데이·위크 세 가지로 ‘5Good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6월 ‘5Good 데이 혜택’은 도미노피자 50% 할인이다.


‘5Good 데이’는 매달 5일 현재 제공중인 더블할인 혜택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5일 KT 앱과 웹을 통해 선착순 3만 명에게 쿠폰을 발행하며, 해당 쿠폰은 5일 하루동안 도미노 피자 앱과 웹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6월 ‘5Good 위크’는 5일부터 24일까지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5Good 위크’는 매월 5일에 새롭게 시작하는 월간 혜택이다.


먼저 5일부터 14일까지는 스타벅스 더블혜택으로 ▲VIP고객 대상 무료 아메리카노 쇼트 사이즈 2잔 ▲전 고객 대상 무료 사이즈 업을 2잔을 제공한다.


포인트는 한 잔 할인 만큼만 차감하며, VIP 혜택은 VIP 초이스와 함께 이용 가능하다.


15일부터 24일까지는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선착순 2000명 대상이며, ‘기프티쇼’ 앱에서 구매 시 할인 받을 수 있다.


‘5Good 모닝’은 매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KT 멤버십 대표 식음료 제휴사에서 최대 30% 아침메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GS25 중 선택해 하루 1회 사용 가능하다. ‘5Good 모닝’ 혜택은 12월까지 계속된다.


6월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혜택’으로는 ▲도미노피자·미스터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 ▲GS수퍼,마켓 현장 6000원 할인 ▲GS fresh 온라인 6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 6월 4일부터 올레TV 모바일 유료 VOD 40%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 버거킹, CGV 할인 혜택도 활용할 수 있다.


‘문화혜택’ 더블할인도 이어진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최대 50% 할인, 전시 '베르나르 뷔페' 최대 50% 할인, 전시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멤버십 앱과 웹에서 이용 가능하며,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 포인트만 차감된다.
  
전 등급 고객들이 VVIP 혜택 이용 기회를 체험할 수 있는 ‘초능력 혜택 득템 이벤트’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당첨자 500명은 VVIP혜택 5가지 중 한 가지를 이용할 수 있는 VVIP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1일부터 KT 멤버십 앱과 웹에서 응모할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고객 선호를 분석해 제약 없는 다양한 멤버십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KT는 지속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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