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효성, 장애아동 및 가족을 위해 1억5000만원 후원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효성은 푸르메재단과 경기도 화성군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에서 비장애형제 20여명을 초청해 카약 타기, 갯벌에서 조개잡기 등 어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지난22일 밝혔다.


효성은 2013년부터 이 재단과 함께 재활이 어려운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의료재활 지원기금을 후원하며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후원 규모를 1억5000만원으로 늘리고, 장애아동의 비장애형제를 위한 나들이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지원을 확대했다.


가을에는 효성 임직원 가족과 장애아동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2박3일 캠프도 진행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