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추석 '전통식품'으로 마음 전하세요"…농림축산식품부, 특별판매전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서울 강남 한국전통식품문화관에서 '추석 명절 식품명인·전통주 등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매자가 전통식품을 직접 체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시음 및 시식행사도 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 할인해준다.


한국전통식품문화관 1층에 마련된 전통주갤러리에서는 9월의 시음주로 추석 차례주에 어울리는 전통주를 선정해 시음 및 시식과 함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2층 식품명인 체험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식품명인이 만든 명인주, 떡-한과, 전통장주, 식초, 부각 등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농식품부는 "국산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우리 전통식품의 활성화를 위해 식품명인 및 전통주 등 전통식품에 대한 홍보와 판촉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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