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한은행, 콜센터 상담 품질 자동평가 시스템 구축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콜센터 상담 품질 자동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매일 4만건 이상 발생하는 고객 상담 품질을 TA(텍스트 분석)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잠재 민원 요소를 사전에 개선하는 등 상담품질 서비스를 높일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 콜센터 품질지수 1위를 차지하는 등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구축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신속한 상담 품질 평가와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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