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독도는 우리 자산...바디프랜드 '독도 알리기' 영상 제작 후원

'호치몬'과 독도 콘텐츠 제작 후원 협약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바디프랜드가 전 세계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후원한다.


바디프랜드는 22일 서울 도곡동 본사에서 한류 콘텐츠 유통기업 호치몬과 함께 '세계에 독도 알리기' 콘텐츠 제작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측은 파급력이 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독도가 우리땅임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독도 영상은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되며, 첫 영상은 이르면 올해 내로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독도는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꼭 지켜내야 할 영토이자 자산"이라며 "호치몬과의 협력으로 제작되는 영상이 일본이 말하지 못하는 진실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광복 74주년을 맞은 지난 8월 '한일 초격차'(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격차)와 '항일'(일본에 항거), '극일'(일본을 실력으로 극복), '승일'(일본에 승리)을 주제로 한 광고와 프로모션을 공개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