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써지쿨, 웨어러블 냉온 케어 ‘CNT2GO’ 출시 “쿨링과 히팅을 한 번에”

쿨링과 히팅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2in1 홈 헬스케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환절기에는 실내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여도 개인마다 추위와 더위를 느끼는 부분은 다르다. 스트레스로 인해 두피에 열이 많이 나거나 얼굴이 붉어진 경우, 더위를 많이 타서 땀을 많이 흘리지만 손과 배는 차가워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그렇다. 이 경우에는 간헐적으로 차갑거나 따뜻하게 관리해주는 것만으로도 신체 밸런스를 조절하고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에 개인용 쿨링 솔루션 전문 브랜드 ‘써지쿨(Surgecool)’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웨어러블 냉온케어 ‘CNT2GO’를 출시했다.
 
‘써지쿨 CNT2GO’는 쿨링(Cooling)과 히팅(Heating)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2in1 홈헬스케어 제품으로 원하는 온도의 물을 유체 순환시스템을 통해 웨어러블 어플리케이션에 골고루 공급하여 원하는 부위에 냉온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온, 오프와 유속을 원 버튼으로 컨트롤할 수 있으며, 3,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고 USB 충전도 가능하다.


쿨링 케어는 CNT2GO에 냉수를 담아 열이 많은 두피와 얼굴, 땀이 많이 나는 등을 시원하게 관리해준다. 15도 이하에서 60분 지속 쿨링 효과로 붓기 완화, 피로회복, 모공축소,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반면에 40도 이상의 온수를 CNT2GO에 넣으면 30분 지속 히팅 케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웨어러블 어플리케이션은 얼굴, 관절, 두피, 다용도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신체에 밀착이 최적화되어 있어 착용 후에도 이동과 움직임이 자유롭고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써지쿨 관계자는 “족욕기, 허리찜질기, 얼음팩 등 시중에 냉온케어 제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사용시 불편함과 착용 시 움직일 수 없는 단점으로 사용의 빈도가 낮다”며, “‘집에서 매일 하는 냉온 케어’를 슬로건으로 출시한 CNT2GO는 매일 피곤한 일상에서 냉온케어를 통해 피로 회복과 건강관리를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앞으로도 ‘온도의 가치’에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 연구 및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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