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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워치용 '손 씻기' 앱 개발

삼성전자 벵갈루루 연구소, '핸드워시(Hand Wash)' 앱 개발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의 위생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갤럭시워치용 손 씻기 앱을 선보였다.


20일 삼성전자 인도 뉴스룸에 따르면 인도 삼성전자 벵갈루루 연구소(SRI-B)는 최근 갤럭시워치용 앱 '핸드워시(Hand Wash)'를 개발, 출시했다.


이 앱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방법대로 20초 이상 손 씻기를 하는지 확인한다.


앱은 사용자가 손을 씻을 때마다 25초(비누칠 5초, 손 세척 20초)가 지나면 진동 알림을 제공한다.


앱은 사용자의 일일 세탁 트렌드를 확인하며 건강한 습관을 쌓을 수 있게 돕는다.사용자는 워치 페이스 통해서 마지막으로 손을 씻고 난 이후 지난 시간을 알 수도 있다.


갤럭시워치 사용자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이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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