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부, 3년 이내 창업기업 900개사에 최대 1억씩 지원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참여 기업 모집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4월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함께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기업설명회 등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총 9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100개사를 친환경 ‘그린분야’ 창업기업 전용 트랙으로 선발한다.

사업 신청 접수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월15일 오후 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각 주관기관에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사업설명회는 4월1일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통합콜센터 1357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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