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타다 '바로대리', 강남·서초 이어 송파로 확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타다의 대리운전 서비스 '바로대리'가 5일부터 서울 송파구 지역으로 확대된다.

쏘카의 자회사 VCNC는 이날 타다 바로대리 서비스를 강남·서초에 이어 송파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바로대리는 오후 7시부터 오전 3시까지 강남·서초·송파 지역에서 출발, 서울 전역에 도착한다. 경유지 제한은 없다.

3월부터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시범 운영된 바로대리는 호출 수락 이후 15분 내에 드라이버가 도착하지 못 할 경우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15분 초과 30분 이내일 경우 30% 할인 쿠폰을, 30분이 초과할 경우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 가능한 10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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