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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NFT 전문가 될 수 있다”…NFT 전문교육과정 2기 시작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한국NFT콘텐츠협회가 18일부터 오는 7월13일까지 8주간 ‘NFT MASTER 2기’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NFT MASTER 2기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6주간 진행한 1기 교육과정을 보강해 교육 기간을 8주로 늘이고, 가장 인기있는 PFP 제너러티브 아트 실습을 보강하여 NFT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배운철 한국NFT콘텐츠협회 주임교수는 17일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교육과정의 가장 큰 장점은 NFT 사업을 하려는 분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잘 풀었다”며 “다른 어떤 교육과정보다 업계의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해서 이러한 과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의자로는 ▲배운철 한국NFT콘텐츠협회 주임교수와 ▲오승환 한국NFT콘텐츠협회 아트분과위원장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 ▲박보석 한성대학교 한디원 교수 ▲최현호 동의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메타캠프 송영일 대표 ▲오픈러닝랩 박형주 소장 ▲세컨브레인 이임복 대표 ▲핀업파트너스 서동욱 대표 등 현업 관계자들이 나서 NFT 산업에 대한 사례분석과 사업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이와 함께 ▲라이징썬 김일동 작가 ▲떰즈 김민규 작가 ▲슈퍼노멀 이선복 작가 등 최근 NFT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디지털 창작자들이 직접 연사로 나와 NFT 창작자로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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