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정식 노동부장관, 내달 7일 ILO 총회 첫 화상 연설로 등장

ILO 관계자들, 이 장관에 잇따라 취임 축하 서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내달 국제노동기구(ILO) 총회를 앞두고 ILO 관계자들로부터 잇따라 취임 축하 서한을 받았다.

31일 노동부에 따르면 ILO 본부의 노동자 활동 마리아 헬레나 안드레 지원국장은 지난 25일 축하 서한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기준 증진을 위해 협력하자는 의사를 전달했다.

지난 26일에는 ILO 아시아-태평양 치호코 아사다-미야카와 지역사무소장이 한국 노동부와 협력 관계가 더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왔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 장관은 다음 달 7일 한국 정부 대표로서 제110차 ILO 총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