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KB증권, 마이데이터 활용 꿀팁 제공…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

“숨겨진 자산, 본인도 모르게 새나가는 돈, 주식투자 고수의 픽 알려줘”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고객들에게 어렵고 친숙하지 않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제공하며, 9월 6일까지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번째 꿀팁은 ‘숨겨져 있던 내 자산을 찾아줘!’다. KB증권 마이데이터는 다수의 고객들이 이용하는 기관 32개에서 내 자산을 검색해주는 ‘추천기관 연결하기’ 기능이 있어 잊고 있던 내 자산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KB모바일 인증서, NAVER 인증서, Toss 인증서, KB증권에 등록된 공동인증서 중 원하는 인증서를 선택해서 한 번만 인증하면 32개 기관에 등록된 내 모든 자산이 검색된다.

 

두 번째 꿀팁은 ‘나도 모르게 새나가는 돈을 막아줘!’다. KB증권 마이데이터에 자주 쓰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연결해두면 매월 날라오는 카드 청구서들을 하나씩 볼 필요가 없이 내 소비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소비달력을 통해 월별·일별·카드별 소비내역 ▲할부관리를 통해 남은 잔여 할부액 ▲포인트 조회를 통해 포인트 현황 조회 및 소멸예정 포인트도 알려준다.

 

특히 정기적으로 결제되는 금액을 정리해 알려줘 고정지출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불필요한 소비지출을 막을 수 있다.

 

세 번째 꿀팁으로는 ‘주식투자 고수의 Pick 알려줘!’로 KB증권 마이데이터는 주식투자 초보들이 살까 말까 고민하는 순간에 도움을 주고자 투자 고수들이 선택한 종목을 알려주고 이에 따른 수익률을 안내한다.

 

▲분산투자를 잘하는 고수 ▲매수 상승률 적중 고수 ▲치고 빠지기 달인! 단타 고수 ▲소액투자 고수 등 다양한 주제에 따라 고수들의 보유 종목을 알려준다.

 

이외에도 KB증권은 30년 넘게 축적한 증권업 노하우를 살려 통계 데이터에 기반한 유익한 정보와 흥미 있는 주제들로 다양한 투자콘텐츠를 제공한다.

 

▲나의 투자 현황을 점수로 알려주는 ‘포트폴리오 진단’ ▲쉬운 용어와 그림으로 알려주는 ‘주식종목 진단’ ▲내가 꿈꾸는 노후생활을 위한 ‘은퇴준비진단’ 등 KB증권 마이데이터 만의 투자콘텐츠로 투자가 더 이상 어렵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KB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이데이터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9월 6일까지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만19세 이상 국내거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 외에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타금융기관의 자산을 처음으로 연결하면 연결한 기관 개수에 따라 룰렛 참여횟수를 최대 16회까지 제공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 가입 및 이용은 MTS ‘M-able(마블)’에서 바로 가능하며, 마이데이터 전용 앱으로 출시된 ‘마블링’에서도 가능하다.

 

‘마블링’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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