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KB증권,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 3만명 돌파

8월말까지 2개월 연장…‘마블미니’ 해외주식 정기 구매 서비스 통해 참여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3월에 시작한 해외주식 정기 구매 서비스를 통해 진행하는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 이벤트 참여 고객이 3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는 KB증권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테슬라 애플 등 해외주식 8종목 중 1개 종목을 선택해 22주 동안 정기적으로 매수하는 이벤트다.

 

도전 정기 구매 금액 및 정기 구매 요일을 지정하여 이벤트를 신청하고, 7개월 내에 선택한 해외주식을 22주차 정기 구매하면 도전 성공이며, 11주차와 22주차 정기 구매에 성공한 고객을 대상으로 도전 정기 구매 금액 상당의 해외주식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22주차 정기 구매에 성공한 미성년 고객에게는 5천원 ~ 100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쿠폰을 받을 수 있는 ‘꽝 없는’ 랜덤박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KB증권은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의 이벤트 신청 기간을 지난 3월부터 6월 말까지 예정했지만, 고객들의 만족 및 관심이 높아 2개월 연장하여 8월 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이벤트의 참여한 연령대로 보면 3만명 중 40대가 28%, 30대가 25% 참여로 비중이 높았고, 그밖에 전 연령대에서 참여하고 있었다. 기존에 없었던 마블미니의 정기 구매 서비스 기능을 여러 연령대에서 경험해 본 것으로 분석된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해외주식을 처음 접하는 고객이나 미성년 고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정기 구매에 대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연장을 결정했다”며, “9월에는 마블미니를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