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한은행, 한국표준협회 선정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으로 고객중심 가치경영활동 노력 인정받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에서 9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최초의 한국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2000년부터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꾸준히 개선 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소통 ▲디지털과 AI기술을 활용한 무인점포 ‘디지털라운지’ ▲ 미래형 혁신 점포모델 ‘디지로그 브랜치’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문 여는 ‘이브닝플러스’ 영업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접점의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보호와 권익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신년사에 발표한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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