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JB금융그룹, ESG경영 A등급...한국ESG기준원 인증

환경 부문 A, 사회 부문 A+, 지배구조 부문 A
진정성 있고 고도화된 ESG 경영 실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JB금융지주(175330, 회장 김기홍)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하는 ‘2022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SG 우수기업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지난 2011년부터 상장기업의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책임경영(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같은 비재무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체 1,033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JB금융지주는 ESG 평가 결과 환경 부문에서 A, 사회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통합등급 A를 부여받았다.

 

JB금융지주는 2021년 6월 ESG 경영을 위한 중장기 전략 발표와 함께 ‘더 나은 미래로, 함께 가는 JB금융’이라는 ESG 미션을 선포하였다. 

 

또한, 이사회 위원 전원으로 구성된 ‘ESG위원회’와 지주 및 계열사 주요 임원과 ESG 실무진이 참여한 ‘ESG협의회’를 통해 그룹 전사적인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2년에는 국내 금융회사 중 두 번째로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탄소중립 이행 프로세스를 실행해 나가는 한편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기 위한 사회책임경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ESG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진정성 있고 고도화된 ESG 경영 실천에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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