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천시, 신규 임용 공무원 기록물관리 교육 실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2일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행정업무의 기본인 기록물관리 실무와 공문서 작성법에 대한 교육으로, 기록물의 생산부터 보존·활용·폐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잘못 작성된 공문서 사례를 교정해 보면서 공문서 작성능력을 길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공기록물은 행정 업무의 증거이자 역사다. 우리가 생산하는 기록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본에 충실한 공직자가 되어 대외 신뢰를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1년부터 매년 신규 공무원과 희망자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록물관리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