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립영천호국원, 국립묘지 무연고 묘소 릴레이 참배 행사 참여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한 중앙교육연수원장과 고급관리자과정 교육생,
정전 70주년 계기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한번 되새기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마영렬)에서는 7일 오전 중앙교육연수원 홍민식 원장과 고급관리자과정 교육생(전국 시·도 교육청 3, 4급) 45명이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 후 ‘국립묘지 무연고 묘소 릴레이 참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원을 방문하는 주요 기관장과 함께, 가족이 계시지 않은 유공자의 묘소를 찾아 고인들의 희생과 위훈을 기리며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의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호국원에서는 2023년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알리고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하여 원내에 홍보 현수막과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국민들께 그 의미를 알리고 이를 활용한 ‘방문 인증샷 이벤트’ 등 계기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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