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성, 경주시장학회에 1천만 원 기탁

지역 인재육성·교육 발전 위해 사용 예정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주)임성(대표이사 박흔구)는 지난 7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2009년 목교제작 및 철물공사 기업으로 출발한 (주)임성은 2012년 한국산업표준 KS 인증 합성목재 생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2020년 그동안의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듈식 참데크로드시스템, 무천공체결 클립형 데크로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 지정받아 무천공클립체결 데크로드가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박흔구 대표이사는 “기업의 경영철학인 정직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책임시공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업이윤 사회 환원 실천으로 지역인재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주)임성에게 감사하며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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