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던킨, 밸런타인데이 맞아 ‘허니 라떼’ 2종 출시

후지야의 사랑스러운 캐릭터 페코, 포코와 협업한 ‘허니 라떼’ 2종 선봬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허니 라떼’ 2종을 2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허니 라떼’는 달콤한 꿀과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을 고소한 우유와 함께 즐기는 음료로 △제철 맞은 딸기의 상큼함을 그대로 담은 ‘허니 딸기 라떼’ △일반 망고보다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페루산 애플망고를 사용한 ‘허니 애플망고 라떼’ 등 2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후지야의 유명 연유캔디 브랜드 밀키(Milky)의 대표 캐릭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페코와 그녀의 동갑내기 친구 포코 캐릭터를 활용해 탄생했다.

 

던킨은 페코, 포코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이달의 도넛 ‘러블리 스트로베리’ 2종에 이어 ‘허니 라떼’ 2종을 이달의 음료로 선보이며 밸런타인데이 특유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앞두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친구들인 페코, 포코 캐릭터를 활용한 ‘허니 라떼’ 시리즈를 이달의 음료로 출시하게 됐다”라며 “신제품 ‘허니 라떼’ 2종을 즐기며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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