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청 여직원 목포대교서 투신 자살

전남도청 여직원이 목포대교에서 투신해 숨졌다.

26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35분께 전남도청 여직원 심모(41·여)씨가 목포대교에서 바다를 향해 투신해 사망했다.

심씨의 시신은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목포대교 1주탑 아래 교각 보호대에서 30여 분 만에 발견했다.

이날 심씨는 자신의 차량을 타고 목포대교로 이동해 바다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심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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