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도로공사, 여행가는 달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스탬프 투어 실시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국도로공사 관리 206개 휴게소에서 스탬프투어 진행
모바일 앱으로 스탬프 적립, 개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편의점 상품권 등 지급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인증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23년 여행가는 달」 캠페인 시기(6월)에 맞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충분한 휴식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206곳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스탬프는 이벤트 기간 중 방문한 휴게소 1개소당 1개씩 지급되며,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올댓스탬프’ 앱을 설치한 후 핸드폰 GPS를 켜고 휴게소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적립된다.

 

누적된 스탬프 개수(3·5·10·30개)마다 선착순으로 총 3,120명에게 편의점, 커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최다 인증자 2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여행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장거리   운행 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2시간 운전, 15분 휴식’ 등 안전운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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