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덕군, 영덕 청년 귀촌 그룹 '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 출범식' 개최

영덕에 귀촌한 청년그룹 문화예술로 지역에 활력 촉진 기대
축제 공간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 군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추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영덕군에 귀촌한 청년 창업가, 예술가, 로컬크리에이터로 이루어진 5개 사업체가 ‘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로 뭉쳐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

 

일시는 6월 2일 19시, 장소는 영해면 다오소오피스 (영해면 318만세1길 19-18)공식 출범하는‘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에 참여한 기업은 (유)대안문화행동 재미난복수, ㈜청년문화예술 공동체NIM, 전통리듬연구소 <루츠리딤>, 영덕레코드, 디자인기업 <상장모>로 모두 영덕으로 귀촌한 청년들로 구성됐다.

 

‘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은 ▲지역에 활력을 일으키는 주민 연결사업 ▲맞춤형 지역축제 제작 및 공연 기획 ▲지역 아티스트 양성 ▲문화예술교육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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