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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우스운용, 주식 채권형 펀드설정…단기 유동성 위기 탈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메테우스자산운용의 단기유동성 위기는 올해 1분기에 극복된 것으로 밝혀졌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작년 하반기에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단기유동성 위기를 격었다. 작년 매출 급감 및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으며 이로 인해 선제적 임직원의 감축을 단행했다. 하지만 메테우스 자산운용은 올해 부동산 시장의 경색에 따라 신규로 주식 및 채권형 펀드인 본드인컴2호펀드 및 공모주플러스1호펀드를 설정했으며, 보유중이던 부산 센텀사이언스 파크, 인력개발원, 강남 보유빌딩, 데이터센터 등의 보유자산의 매각에 성공하며, 이로 인하여 단기 유동성 위기를 극복했다. 또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각종 신규사업들의 클로징 또한 목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이번 성남 고등지구 제일풍경채 임대전환의 경우 안정적 분양을 시작하였으며, 순천 풍덕지구 아파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의 관계자에 따르면 하반기에 클로징 건이 많아, 매출의 상당부분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고, 1분기 매출액은 53억원이며, 작년에 발생했던 단기 순손실도 당기순이익으로 전환되었으며, 이로 인해 단기유동성 위기는 끝났다고 말하였다. 2018년 6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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