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의 전체기사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금융산업공익재단, 비정규 미디어 노동자 영상 제작에 총 2억9천여 만 원 지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은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지부장 염정열, 이하 ‘지부’)와 함께 지난 24일 오후 재단에서 “너, 나, 우리 WeTube 프로젝트 사업”(이하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총 2억9천여 만 원 예산으로 진행되는 ‘너, 나, 우리 WeTube 프로젝트 사업’은 공모를 통해 비정규직 미디어 노동자로 구성된 30개팀을 선정, 청년실업, 기후위기, 금융소외계층 등 우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다양한 문제들과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주제로 한 영상 30편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정규직 미디어 노동자들이 사회문제와 관련된 영상을 기획 및 취재하고, 관련 기관 및 수혜자 인터뷰를 할 수 있도록 연계하여 공익 영상을 창작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미디어 노동자들의 일감 제공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WeTube’를 개설해 제작 완료된 30편의 영상을 공개하고 온라인 영상제를 개최하여 최종 선정된 7편의 우수 영상에 대한 시상과 함께 우수영상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