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원(현대해상 경인지역본부장)씨 부친상 ▲ 고 인 : 박승호 님(38년생) ▲ 일 시 ; 2024년 01월 08일 ▲ 발 인 : 2024년 01월 10일 오전 10시 ▲ 빈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5호실(주소: 서울시 송파구), ▲ 연락처 : 02-3010-2000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모아저축은행 리테일관리팀 이종구 팀장이 취약계층 금융 지원으로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채무조정 전담 부서를 통해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층 고객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수여 받았다. 특히 2023년에는 개인과 자영업자 1,471명에게 총 166억 원 규모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금리의 장기화, 경기 침체 등으로 취약계층일수록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고객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KB증권 이성일 자금부 이사대우/온누리교회 장로 모친상 ▲ 고 인 : 진정자(청복교회 권사) ▲ 일 시 : 2024년 1월 4일(목) 오후 ▲ 발 인 : 2024년 1월 6일(토) 오전 9시 30분 ▲ 빈 소 :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04호(VIP실) (전북 익산시 인북로 409) ▲ 장 지 : 관촌 선영 ▲ 연락처 : 063-855-1734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에스티팜은 김경진 대표이사 사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로,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와 이상훈 ABL Bio(에이비엘바이오) 대표를 추천했다. 에스티팜은 ▲폐열 난방 재사용 ▲냉각수가 필요하지 않은 증류시스템 구축 ▲용수 소모량을 최소화하는 세척 시스템 구축 ▲필터 수명 연장하는 신기술 도입 등 ESG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경영 방침을 적극 반영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중이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일회용품 챌린지 참여와 같은 일상 속 작은 행동의 변화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첫 걸음이
[인사] 하나증권 인사 ▣ 상무대우 승진 ▶ 디지털본부장 조대헌 ▶ 기업금융1실장 조한성 ▶ 투자금융1실장 윤제희 ▶ S&T기획실 김유진 ▶ 기업분석실장 최정욱 ▶ 전략기획실장 김동식 ▶ 기업문화실장 유태경 ▶ 도곡지점장 민성현 ▶ 목동금융센터장 김동현 ▶ 영업부금융센터장 김현엽 ▶ 해운대지점장 임현주 ▣ 부서장 신임 ▶ 디지털자산실장 강기범 ▶ 디지털마케팅실장 김혜경 ▶ 채권상품실장 김희숙 ▶ ECM1실장 홍정욱 ▶ IB사업실장 황성철 ▶ 기업금융2실장 김근수 ▶ 부동산금융2실장 김주현 ▶ 부동산금융5실장 황세윤 ▶ 프로젝트금융2실장 김귀재 ▶ 프로젝트금융3실장 정기찬 ▶ S&T기획실장 송인태 ▶ FICC Sales실장 윤석삼 ▶ 외화운용실장 양태희 ▶ 채권금융실장 이병철 ▶ 인력지원실장 이재열 ▶ 경영지원실장 박지원 ▶ 준법감시실장 김세환 ▶ 법무2실장 이민희 ▶ 브랜드실장 김태권 ▶ 신용리스크관리실장 신진호 ▶ 총무실장 함창수 ▶ 대전법조지점장 조희영 ▶ 둔산WM센터장 명재범 ▶ 명동금융센터장 김청 ▶ 분당WM센터장 오은주 ▶ 압구정금융센터장 김용기 ▶ 역삼지점장 전래훈 ▶ 올림픽WM센터지점장 조남석 ▶ 울산지점장 이준필 ▶ Club1WM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2일 오전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배성완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성완 대표이사는 삼성화재에 입사하여 2019년에는 장기보험부문 기획팀장(상무)를 역임한 뒤 2021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장기보험부문장(부사장)을 지낸 대표적인 보험영업 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배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새롭게 변화’, ‘뜨겁게 실천’, ‘빠르게 성장’이라는 화두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배성완 대표이사는 “현재의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여 장기보험은 과감하고 빠른 성장에 집중하고 자동차보험은 손해율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장과 성공을 위해 몰입과 열정으로 뜨겁게 실천해야 하겠다는 각오가 우리에게 지금 필요하며, 과거의 형식적인 조직문화를 과감히 버리고 현장 속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은 앞으로 배성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영업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새롭게 도약해 나갈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유호상 기자] 우리은행 조병규 행장은 “ 2024년 경영목표는 「핵심사업 집중, 미래금융 선도」로 정했다.”면서 “우리를 신뢰하고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미래금융을 선도할 수 있는 은행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같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여섯 가지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조 행장은 이를 위해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글로벌 등 우리가 가진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통신, 여행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한 신시장 개척과, 신탁, IB 등 비이자 사업 확대로 미래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환경과 제도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자체 IT 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IT 플랫폼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조 행장은 “인사제도와 연수체계 개편 등 전문성과 효율성 중심으로 경영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상생금융과 사회공헌, 그리고 ESG 경영을 지속하여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조병규 행장은 “올해는 더 큰 영업력을 발휘하여 우리은행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LS그룹 구자은 회장은 2일 “지난해 우리는 ‘Vision 2030’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공유했다.”면서 “방향이 정해졌으면 남은 것은 목표를 향해 실행하고 나아가는 것”이라며 강한 실행력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정한 목표와 방향에 대해 우리 스스로 확신을 갖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중요한 것은, 주변의 변화에 휘둘리는 유약한 실행력이 아니라, ‘미래를 확신하는 긍정적 생각과 강한 실행력’”이라고 밝혔다. 구 회장은 특히 “제조 경쟁력은 우리가 갖춰야 할 가장 우선적이고 근본적인 경쟁력이기 때문에 우리 그룹의 가장 기본인 제조 안정화 및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생산설비, 인력, 투자, 유지보수 등 제조요소 전반에 대한 면밀한 재점검을 통해, 제조업 본연의 안전성을 유지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시에 시스템에 기반한 자동화를 확대 구축하여 제조효율성을 높여야 하고 아울러 그동안 우리가 추진해 온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여 제조 Process의 지능화 단계까지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
[파이낸셜데일리 유호상 기자]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은 2일 “차별화된 선택과 집중의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그룹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면서 고객, 직원 모두와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반드시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그룹 경영목표를 『선도 금융그룹 도약 ‘역량집중·시너지·소통’』으로 수립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임 회장은 이를 위해 “기업금융은 우리가 대표이자 최고라고 자부하던 분야로 올해는 우량자산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을 병행하는 등 그룹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면서 그룹의 ‘핵심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임 회장은 “올해는 글로벌 긴축과 3高 현상이 점차 완화되고 국내 경기의 성장세 전환이 전망되는 등 작년보다는 다소 우호적인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미·중 갈등, 지정학적 리스크, 부동산PF 부실 우려 등에 따른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라면서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임종룡 회장은 “
[파이낸셜데일리 유호상 기자]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2일 올해 슬로건은 ‘고객중심, 一流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이라고 강조하며 “고객중심만이 一流신한의 유일한 길임을 함께 새기자”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장’과 ‘一流’를 향한 신한금융의 본질은 ‘고객 중심’”이라면서 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진 회장은 “기존의 성공 방식만 고집한다면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면서 “‘관행’, ‘안주’의 틀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혁신과 도전’을 추구하자”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진 회장은 “혁신과 도전의 과정에서 우리 모두가 꼭 지켜야 하는 것은 <業의 윤리>”라면서 “스스로를 철저히 돌아보는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중심, 一流신한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자”고 밝혔다. 끝으로 진옥동 회장은 “도량은 넓고 크되, 마음은 늘 작은 부분까지 깊이 살펴야 한다”면서 담대심소(膽大心小)를 강조한 뒤 “두 개의 맞닿은 연못은 서로 물을 대어주며 함께 공존한다.”며 이택상주(麗澤相注)의 마음가짐으로, 상생을 실천하자고 호소했다 .